Slapfish(슬랩피쉬) — 인디애나에서 만나는 캘리포니아 코스털 시푸드

Slapfish(슬랩피쉬) — 인디애나에서 만나는 캘리포니아 코스털 시푸드
Chef Andrew Gruel(Food Network)이 2011년 캘리포니아 뉴포트 비치 푸드트럭에서 시작한 'boat-to-plate' 패스트 캐주얼 시푸드. 인디애나 4매장(노블즈빌·매스애비·피셔·카멜 신규). 카멜점은 Market Distri…
내륙 한가운데 인디애나에서 바닷가 캘리포니아의 한 끼를 만나는 곳 — Slapfish(슬랩피쉬)입니다. 2011년 캘리포니아 뉴포트 비치의 작은 푸드트럭에서 시작해 미국 전역 패스트 캐주얼 시푸드로 성장한 가게로, 인디애나에는 노블즈빌(2019)·매스애비(2020)·피셔(2023)에 이어 카멜 The Bridges 플라자(Market District 그로서리와 같은 자리)가 네 번째 매장이에요. ‘boat-to-plate(배에서 접시까지)’ 콘셉트의 신선한 랍스터 롤·피쉬 타코·차우더 프라이를 한 끼로 즐길 수 있습니다.
들어가며 — 캘리포니아 푸드트럭에서 인디까지
Slapfish의 시작은 2011년 캘리포니아 뉴포트 비치의 낡은 푸드트럭이었습니다. 셰프 Andrew Gruel(Food Network ‘Food Truck Face Off’ 심사위원으로도 알려진 인물)은 식당을 새로 차리는 데 $200,000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, 대신 $1,500짜리 푸드트럭 한 대를 사서 시작했어요. 첫날 메뉴는 단 두 가지 — ‘랍스타클(Lobsticles, 랍스터 꼬리 꼬치)’과 피쉬 타코 — 였는데, 약 25분 만에 매진됐다고 합니다. 1년 만에 헌팅턴 비치 상설 매장으로 옮겼고, 지금은 미국 전역의 패스트 캐주얼 시푸드 체인으로 자리 잡았어요.
이 가게의 정체성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‘boat-to-plate(배에서 접시까지)’ 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들여온 해산물을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에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결입니다. 한국 분들에게는 ‘인디애나 내륙에서 만나는 캘리포니아 코스털 한 끼’로 받아들이시면 가장 가깝습니다.
한 줄 정리
Chef Andrew Gruel(Food Network) 발 캘리포니아 코스털 패스트 캐주얼 시푸드. ‘boat-to-plate’ 지속 가능 해산물 콘셉트. 인디애나 4매장(노블즈빌·매스애비·피셔·카멜 신규). 시그니처 트래디셔널 랍스터 롤·피쉬 타코·차우더 프라이·클롭스터(Clobster) 그릴드 치즈·파워 보울. 가격대 $$ (1인 약 $12~25). 카멜 매장은 Market District 그로서리와 같은 The Bridges 플라자에 있어 장보기+한 끼 묶음 동선 가능.
인디애나 4매장
- 🆕 카멜점 (네 번째): 11505 N Illinois St, Carmel, IN 46032 · (317) 751-7783 · 월~토 11:00~21:00. 3,300 sqft 매장 + 1년 내내 사용 가능한 인클로즈드 패티오(enclosed patio)가 시그니처 — 인디애나의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시원하거나 따뜻하게 야외 느낌의 한 끼를 즐길 수 있어요. Market District 그로서리와 같은 The Bridges 쇼핑 플라자에 위치
- 노블즈빌점 (인디 1호점, 2019년 오픈): Noblesville, IN — 인디애나 최초 매장
- 매스애비/다운타운점 (2020년 오픈): 인디애나폴리스 매스애비 권역
- 피셔점 (2023년 오픈): Fishers, IN
매장별 정확한 주소·운영 시간은 Slapfish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.
무엇을 시킬까 — 시그니처 6종
- 🦞 트래디셔널 랍스터 롤(Traditional Lobster Roll): Slapfish의 가장 대표 메뉴. 메인주(Maine) 산 진짜 랍스터 클로·너클을 익혀 레몬 마요와 따뜻한 버터로 가볍게 버무린 뒤 토스트한 번에 올립니다. 뉴잉글랜드 스타일의 정통 결
- 🌮 피쉬 타코(Fish Tacos): 푸드트럭 시절부터의 시그니처. 그릴드 또는 프라이드 피쉬를 토스트한 플라워 토르티야에 올려 양배추·어썸 소스·살사와 함께. 입문 추천 메뉴
- 🧀 클롭스터 그릴드 치즈(Clobster Grilled Cheese): ‘Crab + Lobster’ 합성어. 크랩과 랍스터를 반반 섞어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에 넣은 시그니처 — Slapfish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결
- 🍟 차우더 프라이(Chowder Fries): 신선한 감자 프라이 위에 크리미한 클램 차우더와 베이컨을 얹은 — 푸틴(Poutine)의 시푸드 버전이라고 봐도 될 만한 사이드
- 🥗 파워 보울(Power Bowl): 흰살 생선·해산물에 곡물·채소·소스를 곁들인 건강 보울. 가벼운 한 끼·점심 활용도가 높아요
- 🥪 바하 마히 샌드위치(Baja Mahi Sandwich): 브리오슈 번에 신선한 아보카도·토마토·양배추·살사와 마히마히. 캘리포니아 코스털 결의 또 다른 한 입
- 그 외: 신선 셔킹 오이스터(굴), 비어 배터드 피쉬 앤 칩스(맥주 반죽 튀김), 통째로 나오는 랍스터, 랍스터 딥 & 칩스 등
💰 가격대 — 한 끼 가볍게부터 랍스터까지
- 가격대: $$ (1인 약 $12~25, 통 랍스터 등 시그니처 시도 시 더 상승)
- 가벼운 한 끼: 피쉬 타코 한 개 $5~8 / 차우더 프라이 $5 / 클램 차우더 컵 $2 — 사이드 두세 가지로 한 끼 가능
- 시그니처 도전: 트래디셔널 랍스터 롤·클롭스터 그릴드 치즈 등 시그니처 메인은 $20~28 선
- 가성비 팁: 피쉬 타코 2~3개 + 차우더 프라이로 한 끼 ≈ $20 안팎. 가족 단위면 시그니처 한두 개 + 사이드 공유로 1인당 단가를 낮출 수 있어요
- ※ 매장·시점에 따라 가격이 다르므로 방문 전 공식 사이트 또는 매장 메뉴 확인 권장
한인 입맛 가이드 — ‘회’를 기대하면 다른 결
- ‘스시·회’ 결은 아님: Slapfish는 익힌 해산물(랍스터 롤·피쉬 타코·튀김·차우더) 중심이라, 한국식 회나 일식 스시를 기대하면 결이 다릅니다. 신선한 회·스시가 그리울 땐 Monterey Coastal Cuisine이나 Okonori가 답
- 랍스터 롤 = ‘랍스터를 가장 가볍게’: 한국에선 흔히 만나기 어려운 메인주 랍스터를 합리적 가격에 한 입으로 즐길 수 있는 채널. 부드러운 단맛이 한국 입맛에도 잘 맞아요
- 매운맛은 약함: 시그니처 소스가 마요·살사·버터 베이스라 매운맛은 적습니다. 매운맛 좋아하는 분은 본인의 핫소스를 가져가시거나, 살사·할라피뇨 옵션 활용
- 차우더 프라이 = ‘깜짝 메뉴’: 한국식 감자튀김 + 진한 크림 수프 + 베이컨이 한 접시 — 한국에는 거의 없는 결의 한 입이라 한 번쯤은 도전해 볼 만
TIP. 카멜 Slapfish는 Market District 그로서리(#12)와 같은 The Bridges 쇼핑 플라자에 있어요. 한 동선으로 묶으시면 — Market District에서 신선한 식재료·치즈·와인을 둘러본 뒤 Slapfish에서 가벼운 점심 한 끼를 즐기고, 또는 식사 후 그로서리에서 그날 저녁 식재료까지 챙기는 코스가 자연스럽게 완성됩니다. 인클로즈드 패티오는 1년 내내 사용 가능하니 추운 겨울에도 야외 느낌으로 시푸드 한 끼를 즐기실 수 있어요.
이런 날에 어울립니다
- 가벼운 한 끼·평일 점심: 피쉬 타코 한두 개 + 사이드로 한 시간 안에 끝나는 한 끼
- 가족 외식·아이와 함께: 패스트 캐주얼이라 부담 없고, 아이도 좋아하는 피쉬 타코·차우더 프라이
- 장보기 + 외식 묶음: Market District 그로서리 다녀온 김에 Slapfish 한 끼 — 가장 합리적인 카멜 평일 동선
-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·손님: ‘랍스터 롤’은 한국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은 미국식 코스털 한 입 — 가볍게 경험시켜드리기 좋은 자리
- 매스애비 동네 산책 후: 다운타운 매스애비점은 매스애비 거리 산책 + 식사 코스
예약·방문 팁
- 예약 없음 — 워크인·픽업·딜리버리: 패스트 캐주얼이라 매장 카운터 주문. 공식 사이트·OpenTable·DoorDash·Uber Eats로 픽업·배달도 가능
- 피크 타임: 점심 12~13시·금토 저녁이 가장 붐빔. 아이 동반 가족은 평일 저녁 6시 이전 또는 8시 이후가 여유
- 인클로즈드 패티오: 카멜 신규점의 인기 좌석 — 좌석 안내 시 ‘patio’ 요청
- 알레르기: 해산물 알레르기 있는 분이 일행에 있으면 주문 전 카운터에 미리 알리세요
Slapfish는 ‘내륙 인디애나에서 만나는 캘리포니아 코스털 한 끼’를 가장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패스트 캐주얼입니다. 캘리포니아 푸드트럭에서 시작해 인디 4호점까지 온 가게의 결을 가볍게 — 그리고 카멜 신규점은 Market District 그로서리와 한 동선이 된다는 점에서, 한 번쯤은 자연스럽게 들러볼 만한 곳이에요.
※ 메뉴·가격·운영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, 방문 전 공식 사이트 또는 전화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참고 자료
- Slapfish — 공식 사이트(인디애나)
- Slapfish Carmel 매장 메뉴
- Destination Indy — Slapfish to Open Fourth Indiana Location in Carmel’s Market District
- WISH-TV — Slapfish Market District to offer fresh seafood in Carmel
- WTHR — Slapfish opening another location in central Indian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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